- 신학교 교수들의 죄를 회개하며 드리는 기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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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신학교 교수들의 죄를 회개하며 드리는 기도 2-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274장
말씀 :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2:13)
기도 : 홀로 또는 다함께
세상 만물의 창조주가 되시며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신학교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생명을 살리는 신학교가 되어야 함이 마땅하나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인간의 사상과 소견을 따라 가르치는 종교지도자 양성소가 되었습니다.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 목회의 길을 가는 자들은 생명을 잃어버린 화석화된 종교지도자가 되어 목회의 감격과 기쁨도 없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와 같은 실정입니다. 신학교에서 배운 대로 인간의 사상과 소견을 따라 목회를 하는 중에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깨닫지를 못하니 이를 어찌하면 좋습니까?
성도들은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된 말씀과 같이 영혼의 고통을 견디지 못해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거리고 있습니다. 저들의 영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거짓 선지자들의 먹잇감이 될까 심히 안타깝습니다.
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14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아모스 9:11-14)
주께서 택하신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주여,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주의 백성을 위해서라도 신학교가 본질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교수님들이 입술로만이 아니라, 가슴으로 전존재로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먼저 섬기고 신학도 들을 가르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5:3) 신학교 교수님들에게 가난한 심령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먼저 가르치는 자들이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 좁은 길을 먼저 걸어감으로 신학생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교수님들이 행함이 없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권력과 재물을 탐한 죄와, 총장이 되려고 금권 선거와 동료를 비방함과 시기와 질투로 화평하지 못한 죄에서 회개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땅에 세운 신학교의 교수님들이 하나님 앞에 행한 불신과 불순종의 죄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인본주의의 바탕위에 세워진 자유주의 신학의 뿌리를 뽑아 주옵소서. 혼합주의와 다원주의 사상으로 더 이상 영혼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말하나 경외함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나 인간의 사상과 헛된 가르침으로 모욕한 죄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가정과 일터와 삶의 지경에서 경건하지 못했던 모든 삶을 청산할 능력을 주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충만하게 임하셨던 성령의 역사하심을 모든 신학교의 교수님들에게 부어 주옵소서. 존귀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혼자 드릴 경우 아래 기도가 끝난 후)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목회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을 위하여
4. 대한민국의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도록
특히 법관들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판결을 하도록
5. 불법과 불의가 척결이 되고 하나님의 공의가 바로 서도록
6.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7. 교육의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8.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를 위하여
9. 저 출산의 위기 극복을 위하여
10.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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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공의님의 댓글
- 사랑과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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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위기 앞에 온 국민(권력이나 지위고하를 무론 함)의 죄를 회개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어떤 분들에게는 올리는 영상이나 기도문이 불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몸이 아파 병원에 갈 때 체면도 자존심도 버리고 진료를 받습니다. 치료를 받고 때로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잘라내기도 합니다. 하물며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과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것일진대 자신의 연약함을 누군가 직면하도록 할 때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는 특정인들을 정죄하거나 판단하거나 인격을 모독함이 목적이 아니라,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인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면 개인의 마음이 잠시 상한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전체를 잃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았기에 섬기는 교회가 달라도 그리스도의 지체이며, 대한민국 국민은 신앙이 없는 자들일지라도 한 동족으로서 함께 살고자 사는 길로 인도하는 것이니 당장 이해가 되지 않고 불편함이 있을지라도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된 길에서 돌아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주의 성령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영혼의 실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회개의 영으로 충만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기적은 회개로부터 시작되며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할 때 성령님이 인을 쳐 주시고 하나님이 새 생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로 풍성함을 기대합니다.
그날에 가정이 달라지고 사회가 달라지고 대한민국에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불의와 불법이 척결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들, 성실함으로 자기의 삶에 충실한 자들이 염려하지 않고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과 만족을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날로 더하여 감으로 땅 끝까지 미치게 될 때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그토록 사모하며 기다리던 우리 주님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날을 사모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사랑과 공의 뉴스 섬김이 박온순 목사
예인예솜맘님의 댓글
- 예인예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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